여행 전 필독! 싱가포르 여행 주의사항 5가지!

멋진 야경과 스카이라인, 아름다운 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매우 사랑받는 여행 장소입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보다 훨씬 엄격한 법 때문에 미리 공부하지 않고 갔다가는 본의 아니게 처벌 받을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싱가포르 여행 주의사항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껌에 관한 내용부터 담배 반입과 음주에 관한 내용까지 상세히 담았습니다.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억울한 일 없이 즐거운 여행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꼭 집중해주세요!


1. 껌

싱가포르 여행 주의사항 : 껌
싱가포르 여행 주의사항 : 껌

싱가포르 여행 주의사항 첫 번째는 바로 껌(Chewing Gum)입니다. 싱가포르에서 껌을 씹으면 안 된다는 건 이미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내용인데요. 실제로 싱가포르에서는 1992년부터 껌에 대한 다양한 규제를 만들어 현재까지 시행 중입니다.


싱가포르에서는 공공장소에서 껌을 무단으로 뱉다가 적발되면 한국 돈으로 약 100만원(1,000 SGD)의 벌금을 즉시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껌을 반입하거나 판매하는 것도 싱가포르에서는 모두 불법인데요. 껌을 반입하다 적발될 경우 한국 돈으로 최대 100만원(1,000 SGD)의 벌금 또는 1년 이하의 징역,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2000만원(20,000 SGD)의 벌금 또는 2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껌을 가져갈 생각은 아예 안 하는 게 좋습니다.


  • 공공장소에서 껌 뱉는 경우 : 최대 벌금 100만원
  • 껌을 반입하는 경우 : 최대 벌금 100만원 또는 1년 이하 징역
  • 껌을 판매하는 경우 : 최대 벌금 2,000만원 또는 2년 이하 징역

2. 담배

싱가포르 여행 주의사항 두 번째는 바로 담배입니다. 싱가포르에서는 껌만큼이나 담배 역시 매우 엄격한데요. 공공장소 대부분에서 흡연을 금지하며 반드시 지정된 흡연 구역에서만 흡연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흡연 구역 표시가 없는 모든 장소에서 금연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흡연 구역 외 장소에서 흡연이 적발되면 한국 돈으로 최대 100만원의 벌금 또는 3개월 이하의 징역이 처할 수 있습니다.


흡연자라면 담배 반입에 관한 내용도 많이 궁금할 텐데요. 예상했겠지만 싱가포르는 당연히 담배 반입에 관한 규정도 매우 엄격합니다. 싱가포르는 입국 시 연초 담배 반입을 딱 19개비까지만 허용합니다. 딱 한 갑만 가져가도 허용량을 초과하는 겁니다. 허용량을 초과하면 담배 1개비당 한국 돈으로 약 900원(0.9 SGD), 1갑당 약 17,000원(17 SGD)의 관세를 지불해야 하는데요. 만약 세관 신고 없이 반입하려다 적발될 경우 1갑당 20만원(200 SGD)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그럼 연초 말고 전자 담배는 어떨까요? 전자 담배에 대해서는 훨씬 더 엄격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전자 담배를 아예 허용하지 않으며, 반입 및 소지, 판매하려다 적발 시 최대 1,000만원(10,000 SGD) 이하 벌금 또는 6개월 이하 징역을 받게 됩니다. 아이코스와 같은 궐련형 담배도 전자 담배로 분류되어 같은 기준이 적용됩니다. 이 정도면 전자 담배는 아예 들고 갈 생각을 버려야겠죠?

  • 흡연 구역 외 장소 흡연 : 최대 벌금 100만원 또는 3개월 이하 징역
  • 연초는 최대 19개비까지 반입 가능
  • 연초 초과 반입 (신고한 경우) : 1개비당 900원, 1갑당 17,000원 관세 부과
  • 연초 초과 반입 (신고 안 했을 경우) : 1갑당 20만원 벌금
  • 전자 담배 및 궐련형 담배 반입 금지
  • 전자 담배 반입 : 최대 벌금 1,000만원 또는 6개월 이하 징역
  • 궐련형 담배 반입 : 최대 벌금 1,000만원 또는 6개월 이하 징역

3. 술(주류)

세 번째 소개할 싱가포르 여행 주의사항은 바로 술(주류)입니다. 여행을 떠나면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이죠? 하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술을 먹을 때도 규정을 잘 알고 주의해서 먹어야 합니다.


먼저 싱가포르에서는 밤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는 술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숙소에서 밤에 술을 먹고 싶다면 늦기 전에 꼭 미리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숙소에선 괜찮지만, 이 시간에는 공공장소에서 술을 먹는 것도 금지됩니다. 위 내용들을 위반하면 최대 벌금 100만원, 반복 적발 시 최대 벌금 200만원 또는 3개월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는 LCZs(Liquid Control Zones)로 불리는, 주류 통제 지역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술에 대한 규제는 다른 일반 지역보다 더 엄격한데요. 평일에는 일반 지역과 동일하게 밤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만 통제하지만,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더 오래 통제합니다. 위반 시 처벌도 일반 지역 처벌 대비 1.5배 가중됩니다.

일반 지역

  • 음주 통제 시간 : 22:30 ~ 07:00
  • 최초 위반 시 최대 벌금 100만원
  • 반복 위반 시 최대 벌금 200만원 또는 3개월 이하 징역

LCZs (주류 통제 지역)

  • 평일 음주 통제 시간 : 22:30 ~ 07:00 (일반 지역과 동일)
  • 주말 음주 통제 시간 : 19:00 ~ 07:00
  • 위반 시 일반 지역 대비 1.5배 가중 처벌

4. 운전

싱가포르 여행 주의사항 : 운전
싱가포르 여행 주의사항 : 운전

싱가포르 여행 주의사항 네 번째는 바로 운전입니다. 싱가포르는 도시의 청결만큼이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 나라인데요. 그래서 운전에 대한 규제도 다른 나라와 비교해 굉장히 엄격합니다.


먼저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한국 돈으로 최대 100만원(1,000 SGD)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빨간불에 신호를 기다리면서 사용하는 것도 안 되니 운전 중에는 되도록 휴대폰을 손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운전에 자신 있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는데요. 싱가포르에서는 운전대를 반드시 양손으로 잡고 운전해야 합니다. 만약 한 손으로 운전하다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1,000 SGD)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최근 싱가포르에도 테슬라 차량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러면 핸들에서 손을 떼는 자율주행은 싱가포르에서 못 하는 건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 운전 중 휴대폰 사용 : 최대 벌금 100만원
  • 한 손으로 운전 : 최대 벌금 100만원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도 굉장히 엄격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음주운전 적발 시 최소 200만원(2,000 SGD)부터 최대 1,000만원(10,000 SGD)의 벌금과 징역 6개월을 처벌받게 됩니다. 재범의 경우 벌금과 징역 모두 2배 이상 증가하며, 상습 위반자에게는 최소 500만원(5,000 SGD)부터 최대 2,000만원(20,000 SGD)의 벌금과 2년 이하의 징역이 부과됩니다. 게다가 언론 1면에 신상을 모두 공개해 망신까지 준다고 하네요. 법이 워낙 엄격한 싱가포르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만큼은 한국도 배워야겠네요.

  • 음주 운전 최초 적발 : 200~1000만원 벌금, 징역 6개월
  • 음주 운전 2회 이상 적발 : 최초 적발 처벌의 2배 이상 증가
  • 음주 운전 상습 적발 : 500~2000만원 벌금, 징역 2년, 언론 1면 신상 공개

5. 쓰레기

싱가포르 여행 주의사항 다섯 번째는 바로 쓰레기입니다. 싱가포르를 다녀온 사람들은 다들 싱가포르가 무척 깨끗한 나라라고 칭찬하는데요. 싱가포르에서는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면 곧바로 최대 30만원(300 SGD)의 벌금을 물기 때문입니다. 3번 이상 적발되면 처벌은 훨씬 끔찍한데요. ‘나는 쓰레기를 버리는 몹쓸 사람입니다’라고 쓰인 옷을 입고 쓰레기를 청소해야 합니다. 친구와 가족이 이런 모습들을 보면 정말 창피하겠죠? 그렇다 보니 싱가포르 사람들이 아무리 작은 쓰레기라도 꼭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우선 주머니에 넣는 습관들이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면 : 최대 30만원 벌금
  • 3번 이상 버리다가 적발 : 특별한 문구가 쓰여진 옷을 입고 거리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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